퍼즐에이아이·이온엠솔루션, AI EMR 통합 플랫폼 공동 개발

발행날짜: 2026-05-26 11:33:39 수정: 2026-05-26 11:33:51
  • 음성인식·LLM 기술 접목해 의무기록 자동화 및 진료 효율 극대화
    양사 인프라 연동해 의료현장 최적화 솔루션 구축 및 공동 마케팅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의료 AI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와 의료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이온엠솔루션이 중소병원 의료 환경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 AI 기술과 의료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결합해 중소병원의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26일 퍼즐에이아이는 이온엠솔루션과 '중소병원 의료혁신을 위한 AI 기반 EMR 통합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병원의 진료 및 의무기록 업무를 자동화하고 의료현장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퍼즐에이아이가 이온엠솔루션과 '중소병원 의료혁신을 위한 AI 기반 EMR 통합 플랫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퍼즐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STT) 기술과 대규모언어모델(LLM), AI 에이전트(Agent) 기술로 의료 AI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의료진이 음성만으로 진료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핸즈프리(Hands-free)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 기술을 구현하며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온엠솔루션은 중소병원에 특화된 네트워크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퍼즐에이아이의 AI 솔루션을 이온엠솔루션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연동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AI 기반 의료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기존 및 신규 의료기관 대상 서비스 확대, 회원사 대상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의료진 의무기록 작성 부담을 줄여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더딘 중소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기존 대형병원 중심의 의료 AI 시장 패러다임을 넓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온엠솔루션 김광석 대표는 "의료 AI 기술이 실제 진료 현장과 EMR 업무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중소병원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AI 기반 EMR 통합 플랫폼 모델을 개발해 새로운 EMR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퍼즐에이아이 김용식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진료환경을 확대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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