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박사, 원자력의학원 초빙의로

조형철
발행날짜: 2005-01-07 12:14:40
  • 향후 2년간 비뇨기과 초빙의로 환자 진료

[메디칼타임즈=] 이종욱 前서울대 의대학장이 원자력의학원 초빙의로 활동하게 됐다.

7일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최근 이종욱(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박사를 원자력의학원(원장 李水用) 비뇨기과 초빙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종욱 박사는 2년간 원자력의학원 비뇨기과에 근무하며 초빙의사로 환자 진료를 맡게 된다.

이박사는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및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제비뇨기과학회 한국대표로 활약하는 등 국내 비뇨기과학계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학술 기사

댓글 9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일반 국민 2006.05.16 16:18:58

    8번 열우당 보거라
    군대 갔다와서 전문대학원 오는놈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군대를 또 보내냐. 미친놈 아이가. 뭘모르면 가만히 있거라. 몇년내에 공보의는 물론이고 군의관도 확보가 어려울꺼다.

  • 열우당 2006.05.16 12:37:23

    의대 나오면 무조건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가도록 법제정 하면 돼잖아.
    노무식 대갈통

  • 이제는 2006.05.16 11:43:28

    로봇 수술하면 assist하는 전공의도 필요없겠지,일자리 더 없어지겠지
    .

  • 현실 2006.05.16 11:34:10

    전투로봇이 나오면 군의관이 필요없고 전투로봇 수리하는 연구원이 필요하겠지
    .

  • park 2006.05.16 11:21:11

    여기에서도 양극화 논란인가
    아직도 의사라는 직업이 선호의 대상인 상황에서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지역의료붕괴니 양극화니 등 자극적인 단어을 사용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문제가 된다면 이런 결과를 예상하지 못하고 아니면 예상하면서도 눈감고 의학전문대학원을 강제적으로 추진한 중앙정부와 이것을 방임한 지방정부에게 해결책을 묻는게 어떨까. 아니면 한국 자체가 1일 생활권에 속하니 당연한 현상으로 받아 들이던가. 중요한 것은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과정을 의학과의 것과 어떻게 차별화하느냐 하는 것이다.

  • 걱정의 2006.05.16 11:16:00

    바보들아 그것보다 앞으로 군의관 대란과 공보의 대란이 더 큰 문제야
    머리없는것들이 행정하니 미국제도가 다 좋은줄알고 따라하는데 현 의대제도에서도 여학생 비율이 50%란다 4+4시행해봐라 어느 남학생이 의대 합격할 지도 불확실한대 군대를 안갔다 오겠냐 8년 마치고 공보의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레지마치고 군의관 가야지생각하는 또라이는 없다 그것도 3년씩이나 그때되면 우리가 바꾼제도 아니라며 아무도 책임 안지겠지.. 하기야 교육부에서 군의관이 뭔지 공보의가 뭔질 알것수.. 나라꼴이 걱정이다 산간 벽지에서 이제 의사보긴 힘들것다

  • 코메디다. 2006.05.16 10:53:02

    수도권인구가 우리나라인구의 절반아닌가?
    거기다..농촌지방에는 젊은사람이 어디있다고..

  • nick 2006.05.16 10:32:35

    기자 바보아닌가?
    전체 인구의 50%가가이 수도권에 있다..
    인구비례정상 아닌가?
    기자가 맞는지?
    선정적인 기사만 쓰고..

  • 허허 2006.05.16 08:44:19

    괜찮아,괜찮아 그래도 삼천리는 초만원인데 무슨 쓸데없는 걱정을하시남유
    ,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