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인정품목 양산 가능한가?"

박진규
발행날짜: 2005-02-27 21:30:32
  • 서울시의사회, 식약청등에 시험절차 공개 요구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은 최근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이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지를 밝혀줄 것을 식약청과 의협에 요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식약청의 생동성 인정품목 공고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현재인정품목은 2,433건이지만 올해 1월에는 2,535건으로 102건이 증가되었다며 이처럼 단기간에 많은 건수가 처리될수 있는지에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생동성 시험은 절차상 고비용과 많은 시간이 필요함으로 단 시간내에 많은 건수를 시험하기 어려운 현 실정에서 100여건씩 증가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