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대상 Defibrillator 제품 국내 판매실적 전무
최근 미국 전자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이 자사의 심장 세동제거기에 대한 대규모 리콜을 단행한 가운데 한국은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
리콜대상 제품인 Medtronic의 'LIFEPAK 500'은 1997년도 생산된 1세대 제품으로 한국에서의 판매실적이 전무하다는 이유에서다.
9일 Medtronic의 국내 공급사인 휴메드에 따르면 Medtronic사의 자진 Recall 사항은 1997년에 생산된 1세대 (AED) 제품에 국한되는 Recall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LIFEPAK' 시리즈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 Medtronic의 아태지역 기술 서비스 책임자 역시 최근 공문을 통해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우리나라에 판매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메드 관계자는 "이번 리콜과 관련 식약청에 제반 상황설명을 유선상으로 보고했다"면서 "이번 리콜은 Medtronic 한국지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휴메드가 공식공급 업체로서 사안에 적절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1997년에 생산된 'connect electrodes'라는 문구가 새겨진 1900여개 제품으로 환자 심장박동 분석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콜대상 제품인 Medtronic의 'LIFEPAK 500'은 1997년도 생산된 1세대 제품으로 한국에서의 판매실적이 전무하다는 이유에서다.
9일 Medtronic의 국내 공급사인 휴메드에 따르면 Medtronic사의 자진 Recall 사항은 1997년에 생산된 1세대 (AED) 제품에 국한되는 Recall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LIFEPAK' 시리즈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 Medtronic의 아태지역 기술 서비스 책임자 역시 최근 공문을 통해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우리나라에 판매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메드 관계자는 "이번 리콜과 관련 식약청에 제반 상황설명을 유선상으로 보고했다"면서 "이번 리콜은 Medtronic 한국지사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휴메드가 공식공급 업체로서 사안에 적절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1997년에 생산된 'connect electrodes'라는 문구가 새겨진 1900여개 제품으로 환자 심장박동 분석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