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국내 마케팅 담당에 강윤현(姜允炫,47) 상무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상무는 지난 83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종근당,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영풍제약, 유유, 안국약품 등을 두루 거치며 병원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을 쌓은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서 강 상무는 "21년간 일선 현장을 직접 담당하고 지휘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나이티드제약의 영업 및 마케팅력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영입으로 병업 영업력 강화를 비롯 풍부한 경험과 인적재산을 바탕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영역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