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국병원홍보협의회 회장에 서울아산병원 이창호 홍보팀장이 선임됐다.

이창호 신임 회장은 17일 전국병원홍보협의회 2005년 상반기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취임했다.

이창호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서울아산병원은 앞으로 전국병원홍보협의회 간사역을 맡게 된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40여개 병원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보건의료정책 방향과 병원 홍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