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5일간 경주에서 세계 13개국 100여명 참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다양한 외과용 이식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0일부터 5일간 ‘외과용 임플란트 국제표준화 총회(ISO/TC150)’를 경주에서 연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13개국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종 외과용 이식재료 규격의 국제표준화를 논의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가 개발해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줄기세포 등을 인체 내에 안전하게 이식하는 세포이식용 재료의 규격을 만들기 위한 전반적인 검토 및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종의 규격을 제·개정하기 위해 ‘세포기반 이식재료 규정 총괄 및 조직공학’ ‘금속, 고분자, 세라믹 등 신규개발 이식용 소재분야’ ‘심장혈관 이식재료’ ‘뼈 및 관절대체 이식재료 및 시험방법’ ‘골 형성 및 척추이식재료’ ‘활성이식재료’ 분야들이 논의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13개국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종 외과용 이식재료 규격의 국제표준화를 논의하게 된다.
또 우리나라가 개발해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줄기세포 등을 인체 내에 안전하게 이식하는 세포이식용 재료의 규격을 만들기 위한 전반적인 검토 및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종의 규격을 제·개정하기 위해 ‘세포기반 이식재료 규정 총괄 및 조직공학’ ‘금속, 고분자, 세라믹 등 신규개발 이식용 소재분야’ ‘심장혈관 이식재료’ ‘뼈 및 관절대체 이식재료 및 시험방법’ ‘골 형성 및 척추이식재료’ ‘활성이식재료’ 분야들이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