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개원 34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3일간 당뇨병 국제 임상 심포지엄을 연다.

조선대병원은 의성관 5층 제1세미나실에서 당뇨병 국제 임상 심포지엄을 열며, 미국과 호주, 일본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한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지견을 나누는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조선대 윤지원 당뇨병연구센터 소장은 ‘당뇨병, 예방과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한다.

또 최근 개발중인 당뇨병 약물, 당뇨병성 신장병의 심초음파 소견, 대사증후군으로서의 당뇨병 ,혈관합병증 등의 당뇨치료, 궤양과 당뇨족치료 등을 주제로 최신지견 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