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증 신약 대폭세틴, FDA 승인 안해

윤현세
발행날짜: 2005-10-28 02:46:33
  • 앨자, 의문사항 해결해 계속 개발 진행할 것

존슨앤존슨(J&J)의 계열사인 앨자(Alza)는 조루증 시험약 대폭세틴(dapoxetine)에 대해 FDA가 승인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앨자는 대폭세틴의 유효성에 대해 확신하기 때문에 FDA가 승인불가공문에서 제기한 의문사항들을 해결해 계속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폭세틴이 이번에 승인되는 경우 최초의 조루증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됐었으며 미국에서는 오소-맥닐 제약회사가 시판할 계획이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