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송년 보내기 차원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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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일일 찻집 행사는 강흥식 원장을 비롯한 병원 집행부와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시작했고, 오후에는 이대엽 성남시장이 참석해 지역의 어려운 환자를 돕는데 일조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제1회 일일찻집에서 번 수익금 2천만원 전액을 불우환자 치료비로 지원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에는 맛깔스러운 음식과 피아노 공연, 오카리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