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41.8% 증가...주당 현금배당 1500원·주식분할
삼일제약이 매출호조와 당기순이익 급증으로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과 액면분할을 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다고 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일제약 매출은 2005년도 742억원으로 전년비 23.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83억원으로 41.8%나 늘었다.
이에따라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16억원의 배당총액을 배정했다.
주식 액면가액도 당초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시행키로 했으며 이에따라 주식은 110만주에서 550만주로 늘어난다.
이밖에 부동산임대업을 신규사업에 추가키로 했으며 이같은 내용으로 오는 3월 10일 주총을 개최한다.
공시에 따르면 삼일제약 매출은 2005년도 742억원으로 전년비 23.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83억원으로 41.8%나 늘었다.
이에따라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진행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16억원의 배당총액을 배정했다.
주식 액면가액도 당초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분할을 시행키로 했으며 이에따라 주식은 110만주에서 550만주로 늘어난다.
이밖에 부동산임대업을 신규사업에 추가키로 했으며 이같은 내용으로 오는 3월 10일 주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