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린' FDA 승인가능공문, 폐고혈압약 시장 "후끈"
뾰족한 치료제가 없던 폐고혈압약 시장에 전례없이 신약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주목된다.
인사이시브 제약회사는 폐고혈압신약 '쎌린(Thelin)'에 대해 FDA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사이시브는 이번 승인가능공문에서 몇몇 조건이 충족되면 최종승인을 내줄 수 있다고 FDA가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으나 자세한 조건은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폐고혈압약 시장에는 스위스 바이오텍회사인 액텔리온(Actelion)의 '트래클리어(Tracleer)'와 화이자의 '리배티오(Revatio)'가 과점한 상황. 리배티오의 성분은 비아그라와 동일한 실데나필(sildenafil)이다.
트래클리어, 리배티오, 쎌린 외에도 신생회사인 마이오젠(Myogen)도 폐고혈압약으로 앰브리센탄(ambrisentan)을 개발하고 있어 폐고혈압약 시장의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인사이시브 제약회사는 폐고혈압신약 '쎌린(Thelin)'에 대해 FDA 승인가능공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사이시브는 이번 승인가능공문에서 몇몇 조건이 충족되면 최종승인을 내줄 수 있다고 FDA가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으나 자세한 조건은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폐고혈압약 시장에는 스위스 바이오텍회사인 액텔리온(Actelion)의 '트래클리어(Tracleer)'와 화이자의 '리배티오(Revatio)'가 과점한 상황. 리배티오의 성분은 비아그라와 동일한 실데나필(sildenafil)이다.
트래클리어, 리배티오, 쎌린 외에도 신생회사인 마이오젠(Myogen)도 폐고혈압약으로 앰브리센탄(ambrisentan)을 개발하고 있어 폐고혈압약 시장의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