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규창 교수 등 6명 의약사평론가 선정

주경준
발행날짜: 2006-03-29 10:20:57
  • 박문일·선경 교수·홍순기 원장 등 의사 4명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제29회 의약사평론가’가 최근 선정됐다.

한국의약사평론가회는 매년 추천위원회를 통해 언론에 활발한 기고 및 집필활동으로 의약계 발전에 공헌한 의사와 약사들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제29회 대상자로는 왕규창(서울의대 학장) • 박문일(한양의대) • 선경(고려의대) 교수, 홍순기 청담마리산부인과 원장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선정됐다.

또 이홍수(초당대) • 손영택(덕성약대) 교수가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

그동안 배출된 의약사 평론가는 지난해까지 155명.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신임 의약사평론가에게는 내달 3일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일간보사 창간 16주년 • 의학신문 35주년 기념식 석상에서 의약사평론가 기장, 기념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