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김영곤 병원장이 11일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곤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 공공의료기관으서 역할 강화,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 양성, 창의적 연구능력 향상,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영 합리화 등을 임기 내에 이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병원장은 이를 위해 “노인층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노인보건의료센터 유치를 유치하고 지역암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2010년 서해안지역 최고의료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신임병원장 취임식과 함께 양두현 전 병원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양두현 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전북대병원을 성원해 주신 전북도민과 병원 교직원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병원의 내실을 굳건히 다진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경영했고, 그 결실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 병원장은 또 “지역임상시험센터와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등을 연계해 발전시켜나가면 전북대병원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 것”고 전했다.
김영곤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 공공의료기관으서 역할 강화,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 양성, 창의적 연구능력 향상,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영 합리화 등을 임기 내에 이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병원장은 이를 위해 “노인층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노인보건의료센터 유치를 유치하고 지역암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2010년 서해안지역 최고의료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신임병원장 취임식과 함께 양두현 전 병원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양두현 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전북대병원을 성원해 주신 전북도민과 병원 교직원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병원의 내실을 굳건히 다진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경영했고, 그 결실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 병원장은 또 “지역임상시험센터와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등을 연계해 발전시켜나가면 전북대병원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 것”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