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와 연구 및 인력, 교육 등 상호 교류 목적
8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2005년 JCI 인증병원 벤치마킹 팀의 창이종합병원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뤄진 것으로 이번 협약으로 두 병원은 향후 연구, 진료,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김 린 안암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병원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상호 교류를 증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양 기관의 돈독한 협력관계로 서로의 미래를 밝혀주는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 체결식 후에는 김 린 안암병원장이 창이종합병원 우다이람 이사장 일행에게 직접 병원 투어를 실시하며 안암병원의 시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