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회장 기춘석, 이사장 이효석)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7회 간의 날’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만성간염, 예방부처 관리까지’를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간질환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연제로는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의 고민(부천가은병원 한상률) △일반인들의 생각은(서울의대 김윤준) △어떻게 예방하나(질병관리본부 고운영) △어떻게 관리하나(울산의대 김강모)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