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도 회장단 협의회서 선출...새 회장에는 김홍양 씨
새 의정회장에 박희두(60.사진) 부산시의사회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시도의사회장단 협의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새 의정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의정회장 자리는 지난 8월 박희백 회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후 장동익 회장이 겸임하고 있다.
원대은 협의회 간사(제주도의사회장)는 "그동안 새 의정회장 후보를 물색해 왔지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시도의사회장 가운데 명망이 있는 분이 단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시도의사회장은 "여러가지 면을 고려했을 때 박희두 회장이 유력시되고 있다"며 "장동익 회장이 박 회장을 단수로 추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행 의정회 규약은 의정회장은 의협회장이 제청하여, 시·도지부장회에서 선출하고 중앙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부산의대 출신의 박희두 회장은 부산남구의사회장, 부산외과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특히 YMCA 그린닥터스 이사장, APEC 의료단장, 부산 YMCA 이사장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부산 남구에서 성소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현안과 관련해 소득공제 자료제출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의협의 유보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도의사회가 자료제출 쪽으로 가닥을 잡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어서 회의 결과가 주목된다.
회의에서는 아울러 정복희 회장의 유고로 공석이된 협의회 새 회장에 김홍양 경상남도의사회장을 선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의사협회 시도의사회장단 협의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새 의정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의정회장 자리는 지난 8월 박희백 회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후 장동익 회장이 겸임하고 있다.
원대은 협의회 간사(제주도의사회장)는 "그동안 새 의정회장 후보를 물색해 왔지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시도의사회장 가운데 명망이 있는 분이 단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시도의사회장은 "여러가지 면을 고려했을 때 박희두 회장이 유력시되고 있다"며 "장동익 회장이 박 회장을 단수로 추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행 의정회 규약은 의정회장은 의협회장이 제청하여, 시·도지부장회에서 선출하고 중앙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부산의대 출신의 박희두 회장은 부산남구의사회장, 부산외과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특히 YMCA 그린닥터스 이사장, APEC 의료단장, 부산 YMCA 이사장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부산 남구에서 성소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현안과 관련해 소득공제 자료제출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의협의 유보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도의사회가 자료제출 쪽으로 가닥을 잡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어서 회의 결과가 주목된다.
회의에서는 아울러 정복희 회장의 유고로 공석이된 협의회 새 회장에 김홍양 경상남도의사회장을 선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