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성금과 병원지원금 모아 사회복지시설 전달
단국대병원(병원장 장무환)은 연말연시를 맞아 27일 지난 1년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680여만원과 병원지원금 620여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병원은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무의탁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누리집과 등대의집을 비롯한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난방유와 쌀을 지급하고, 컴퓨터, 세탁기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했다.
병원은 20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2007 이웃사랑 캠페인’에 참가해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명절을 전후해 비인가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의료취약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는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장무환 단국대병원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실제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준비해 전달했다”며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무의탁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누리집과 등대의집을 비롯한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난방유와 쌀을 지급하고, 컴퓨터, 세탁기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전달했다.
병원은 20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2007 이웃사랑 캠페인’에 참가해 1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명절을 전후해 비인가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의료취약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는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장무환 단국대병원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실제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준비해 전달했다”며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