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가 2월 4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네트워크병의원 의료경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료계 변화를 읽어야 생존한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부주제로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따른 개원의의 생존전략을 부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이 '10년 후의 한국의료와 의료시장'을 예치과네트워크대표 박인출 원장이 '의료계의 변화를 이해하라'를 메디파트너 남대식 대표가 '병원경영지원회사(MSO)란 무엇인가를 대외법률사무소 김선욱변호사가 '법률적으로 보호받는 네트워크 병의원'을 주제로 각각 강좌를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고운세상피부과네트워크 안건영 대표가 '네트워크병의원 핵심가치에 대해서는 네트워크 병의원의 장점'에 대해 ASK컨설팅 손성숙 대표가 '네트워크직원의 질 관리'에 대해 법무법인수호 이영대 변호사는 '왜 영리법인이 허용돼야하는가'에 대해 각각 강의를 실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함소아한의원 최혁용 원장이 차별화 된 브랜드 매니지먼트에 대해 동아일보 이호갑 기자가 기자들이 좋아하는 보도자료 이렇게 작성하라를 주제로 발표한다.

네트워크병·의원협회 관계자는 "의원의 복수개설허용, 제3자 투자허용, 자본금회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네트워크에 관련된 정책을 복지부에 적극 제기한 바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