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올해 4800억 매출목표

주경준
발행날짜: 2007-02-02 12:17:13
  • 3분기 부진 씻고 4분기 실적 1130억원 기록

유한양행은 3분기 부진을 씻고 4분기 1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4800억원의 매출목표를 잡았다.

올해성장율은 전년대비 16.6%로 잡았으며 신약 레바넥스 등 전문약과 10여개의 일반약 다수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4분기 실적은 3분기 907억원대비 24.5% 증가한 1130억원으로 지난해 누계실적은 41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성장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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