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로시글리타존-글리메피리드 복합제
아마반은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분비능을 동시에 개선하는 성분을 복합,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로시글리타존 단독, 혹은 글리메피리드 단독 요법 대비 HbA1C 감소 효과가 우수하고 단독 처방한 경우보다 더 많은 당뇨 환자가 치료 목표에 도달했다.
하루 한번 복용하는 제형으로 글리타존4mg/글리메피리드1mg, 4/2mg, 4/4mg)을 선택, 처방할 수 있다.
제즈 몰딩 사장은 “이번 아마반 출시로 기저 인슐린 유사체 란투스 및 초속효성 인슐린 유사체 애피드라에 이어 당뇨 치료제군을 더욱 확대 강화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당뇨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