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세상콘서트 함께 다양한 공연 마련
임산부 시민단체 탁틴맘이 6월 14일 '임산부세상콘서트'와 함께 임신부 60여명이 참가하는 임산부제대혈공여 서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제대혈을 이식받은 이효정(17)양도 참석해 제대혈기증자와 수혜자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탁틴맘은 "내 아기만이 아니라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또 국민 건강을 위해 제대혈을 기증하고자 하는 임신부들의 순수한 뜻을 모아 제대혈공여운동을 계속 펼쳐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통음악공연단 '해밀'과 6개월 차 임산부 음악가 김문선(전통실내악단 '비상'대표)이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아름다운 태교음악, 나누고 싶은 태교음악' '전래 자장가 듣고 배워보기' 등 태아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제대혈을 이식받은 이효정(17)양도 참석해 제대혈기증자와 수혜자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탁틴맘은 "내 아기만이 아니라 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또 국민 건강을 위해 제대혈을 기증하고자 하는 임신부들의 순수한 뜻을 모아 제대혈공여운동을 계속 펼쳐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통음악공연단 '해밀'과 6개월 차 임산부 음악가 김문선(전통실내악단 '비상'대표)이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아름다운 태교음악, 나누고 싶은 태교음악' '전래 자장가 듣고 배워보기' 등 태아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