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통계발전 기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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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팀장은 1979년에 원광대병원에 입사해 28년동안 의무기록 분야에 봉직하면서 협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의료기관평가 요원으로 활동하며 보건정보관련 교육을 주도, 의무기록사의 자질향상 및 의료기관의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의료의 질 관리'라는 실무책자를 공동으로 저술하는 등 후진들의 자질향상에도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수상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