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제약사, 바이오텍과 라이센스 논의..승인에 자신감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신생 제약회사인 라호야 제약회사가 개발한 루퍼스 시험약 '리퀜트(Riquent)'가 최종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라호야 제약회사는 리퀜트 전세계 라이센스 계약 문제에 대해 검토 중으로 내년 1사분기까지 리퀜트 공동판촉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지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라호야는 논의 중인 회사와 전세계 시판권에 대해 계약할지, 지역별로 다른 회사와 계약할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루퍼스 신약인 리퀜트는 지난 2004년 라호야가 신약승인을 시도했었으나 FDA가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자료가 더 필요하다며 승인불가를 결정, 라호야는 새로운 임상을 시행해왔다.
최근 리퀜트 투여량을 증량하여 시험한 결과에 의하면 고용량 투여시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는 최종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증권가에서 예측하는 상황.
만약 라호야가 대규모 제약회사나 바이오텍과 라이센스 계약에 성공하는 경우 리퀜트의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라호야 제약회사는 리퀜트 전세계 라이센스 계약 문제에 대해 검토 중으로 내년 1사분기까지 리퀜트 공동판촉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지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라호야는 논의 중인 회사와 전세계 시판권에 대해 계약할지, 지역별로 다른 회사와 계약할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루퍼스 신약인 리퀜트는 지난 2004년 라호야가 신약승인을 시도했었으나 FDA가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임상자료가 더 필요하다며 승인불가를 결정, 라호야는 새로운 임상을 시행해왔다.
최근 리퀜트 투여량을 증량하여 시험한 결과에 의하면 고용량 투여시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는 최종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증권가에서 예측하는 상황.
만약 라호야가 대규모 제약회사나 바이오텍과 라이센스 계약에 성공하는 경우 리퀜트의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