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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조남용 전무는 아주대를 졸업하고 롱프랑에서 종합병원영업과 GSK 항생제 PM을 거쳐 종합 및 준종합영업을 이끌었고 국내사들과 제휴 Partnership 을 개발함으로써 성공적 모델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김성욱 대표는 GSK 출신 안병철 병원 사업부 본부장과 이용기 의원사업부 본부장을 각각 병원부 이사 및 의원사업부 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한올제약이 향후 내과계 중심을 통한 처방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학술 정보 및 디테일 중심의 정도 영업을 통해 국내 10대 영업 마케팅 회사로 발돋음시킬 계획이다.
한올제약은 현재 연구 인력이 전체인력의 15%이며 석박사급도 50명이나 보유하고 있고 특히 제제 기술에선 세계적 수준으로 오는 8월 미국 FDA 1상 임상이 6개 품목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