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규모·시술능력 존경한다"

안창욱
발행날짜: 2008-03-09 23:04:59
  • 일본 다네기념안과병원 의료진, 상호교류 위해 방문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다네기념안과병원의 토미야 마노 원장 등 의료진 5명이 최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을 방문했다.

다네기념안과병원 의료진은 김성주 원장과 환담을 나눈 뒤 김안과병원에서 시술하는 다양한 안과수술을 참관했다.

김안과병원은 방문단을 맞아 먼저 별관 6층 세미나실에서 홍보영화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김안과병원의 현황과 비전을 설명했다.

마노 원장은 “김안과병원의 규모와 시술능력에 대해 존경을 표한다”면서 “김안과병원이 앞서 있는 부분을 열심히 배우고, 우리가 앞서 있는 부분을 김안과병원에 전수함으로써 두 병원이 모두 세계적인 안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이어 내시경을 이용한 눈물길수술(DCR), 녹내장수술, 안내렌즈삽입술, 라섹수술 등 김안과병원의 선진술기를 습득하기 위한 수술현장 참관과 김안과병원 의료진과의 토론시간을 가졌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