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뉴트라알앤비티 공동 연구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의 나노바이오연구단 김철진 박사팀은 (주)뉴트라알앤비티(대표이사 김성규)와 공동으로 수박으로부터 천연 라이코펜을 손실 없이 효율적으로 추출 정제하고, 이를 다양한 식품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용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코펜은 과채류 특유의 빨간색 또는 분홍색을 띄게 하는 색소 성분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기능성 물질이다.
라이코펜은 섭취시 몸안에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특히 전립선암 등의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및 흡연자의 폐기능 개선 효과가 임상적으로 증명돼 외국에서는 초고가의 건강기능성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라이코펜의 항산화력은 베타카로틴의 2배 이상, 항암효능은 10배 이상으로 연구 보고되어져 있으며 노화방지 및 자외선으로 유발되는 피부 홍반 저해 효과가 있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성공한 기술은 수박에서 추출했다는 것 이외에도 지용성 라이코펜을 수용화 시켜 물에 녹을 수 있도록 하는데 까지 성공함으로써 그 이용 범위를 넓힘은 물론 효능도 더 증가시켰다는 것이 가장큰 특징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천연 라이코펜 시장규모는 2005년 약 4000만달러로 토마토로부터 추출 회수한 함량 1~15% 내외의 소재가 관련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연간 10t 이상의 원료를 소비하는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공동연구 기업인 (주)뉴트라알앤비티 김성규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획득한 천연 라이코펜 제조 기술과 수용화 기술은 기술의 독창성, 원료의 신규성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천연 라이코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1~15% 함량의 토마토 라이코펜을 대체하고 90% 이상의 고함량 라이코펜을 이용한 소재 개발로 새로운 시장의 형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라이코펜은 과채류 특유의 빨간색 또는 분홍색을 띄게 하는 색소 성분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기능성 물질이다.
라이코펜은 섭취시 몸안에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특히 전립선암 등의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및 흡연자의 폐기능 개선 효과가 임상적으로 증명돼 외국에서는 초고가의 건강기능성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라이코펜의 항산화력은 베타카로틴의 2배 이상, 항암효능은 10배 이상으로 연구 보고되어져 있으며 노화방지 및 자외선으로 유발되는 피부 홍반 저해 효과가 있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성공한 기술은 수박에서 추출했다는 것 이외에도 지용성 라이코펜을 수용화 시켜 물에 녹을 수 있도록 하는데 까지 성공함으로써 그 이용 범위를 넓힘은 물론 효능도 더 증가시켰다는 것이 가장큰 특징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천연 라이코펜 시장규모는 2005년 약 4000만달러로 토마토로부터 추출 회수한 함량 1~15% 내외의 소재가 관련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연간 10t 이상의 원료를 소비하는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공동연구 기업인 (주)뉴트라알앤비티 김성규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획득한 천연 라이코펜 제조 기술과 수용화 기술은 기술의 독창성, 원료의 신규성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천연 라이코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1~15% 함량의 토마토 라이코펜을 대체하고 90% 이상의 고함량 라이코펜을 이용한 소재 개발로 새로운 시장의 형성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