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익, 신규호, 안영수, 정남식, 정명현 교수 출사표
연세의료원의 선거 분위기가 뜨겁다. 의료원장에 이어 의과대학 학장 선거도 5파전 양상으로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6일 연세의료원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동익, 신규호, 안영수, 정남식, 정명현 교수가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등록을 마쳤다.
영상의학과 김동익 교수는 52년생으로 의과대학 교수평의회 의장, 제2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53년생인 신규호 교수(정형외과)는 연세의료원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영수 교수(약리학)는 50년생으로 의료원 대외의료협력본부장, 연세의대 교학과장 등을 거쳤다.
정남식 교수(심장내과, 52년생)는 연세의대 심혈관 연구소장, 의학한림원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고 연장자인 정명현 교수는 47년생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사국시위원장,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등 의학교육과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후보들이 의학전문대학원체제와 복지 향상 등에 조금씩 다른 의견들을 갖고 있어, 이번 선거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선거는 오는 의료원장 선거가 끝난 다음주인 6월 세째 주에 치러질 예정이다.
26일 연세의료원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동익, 신규호, 안영수, 정남식, 정명현 교수가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등록을 마쳤다.
영상의학과 김동익 교수는 52년생으로 의과대학 교수평의회 의장, 제2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53년생인 신규호 교수(정형외과)는 연세의료원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영수 교수(약리학)는 50년생으로 의료원 대외의료협력본부장, 연세의대 교학과장 등을 거쳤다.
정남식 교수(심장내과, 52년생)는 연세의대 심혈관 연구소장, 의학한림원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고 연장자인 정명현 교수는 47년생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사국시위원장,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등 의학교육과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후보들이 의학전문대학원체제와 복지 향상 등에 조금씩 다른 의견들을 갖고 있어, 이번 선거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선거는 오는 의료원장 선거가 끝난 다음주인 6월 세째 주에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