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소한 환자보다 증가한 환자의 사망률이 낮아
타입1 당뇨병 환자에게는 체중 증가와 비만이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타입1 당뇨병 환자가 비만인 경우 오히려 사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트레버 오차드 박사는 타입1 당뇨병 환자의 경우 체중이 감소한 사람보다 체중이 증가한 사람의 경우 사망 위험이 낮았다고 밝혔다.
타입1 당뇨병 환자는 체중 미달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체중이 증가한다는 것은 당뇨병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오차드 박사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타입1 당뇨병 환자 655명에 대해 20년 동안 추적 조사해서 얻어진 것.
반면 타입2 당뇨병의 경우 체중증가는 혈당 조절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타입1 당뇨병 환자가 비만인 경우 오히려 사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트레버 오차드 박사는 타입1 당뇨병 환자의 경우 체중이 감소한 사람보다 체중이 증가한 사람의 경우 사망 위험이 낮았다고 밝혔다.
타입1 당뇨병 환자는 체중 미달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체중이 증가한다는 것은 당뇨병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오차드 박사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타입1 당뇨병 환자 655명에 대해 20년 동안 추적 조사해서 얻어진 것.
반면 타입2 당뇨병의 경우 체중증가는 혈당 조절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