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건강협회와 공동으로, 건강검강 검진 등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는 공단 일산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와 공동으로 개성공단내 국내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사업을 진행했다.
공단 파주지사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회보장제도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개성공업지구 내 국내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지 출장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사업 및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은 개성공단 근로자들에 체지방분석 및 골밀도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건강문고, 악력기, 줄넘기등을 제공하는 등의 생활운동 기구를 지원했다. 아울러 공단 일산병원은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10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소염제 등 12가지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올해 2008년 하반기 개성공업지구 위원회간 정례적인 건강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 남한 근로자는 물론 개성공업지구내 북한 근로자 및 주민에게도 건강검진,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남·북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 파주지사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회보장제도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개성공업지구 내 국내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지 출장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사업 및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단은 개성공단 근로자들에 체지방분석 및 골밀도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건강문고, 악력기, 줄넘기등을 제공하는 등의 생활운동 기구를 지원했다. 아울러 공단 일산병원은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100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소염제 등 12가지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올해 2008년 하반기 개성공업지구 위원회간 정례적인 건강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 남한 근로자는 물론 개성공업지구내 북한 근로자 및 주민에게도 건강검진,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남·북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