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고객들에게 대한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고취 시키기 위해 17일 동관 회의실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정형외과 심규동 전공의, 간호부 신생아실 이현선 간호사, 원무과 유혜경 사무원이 최고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병원 고객의 소리'를 통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사내 직원들 추천으로 격월로 최고 친절직원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