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 강남병원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수주

조형철
발행날짜: 2004-04-05 16:39:02
  • 총 14억4천만원 규모 관리용역 계약 체결

의료 및 금융정보화 전문기업인 ICM(대표 박우칠, www.icmnet.co.kr)은 지방공사 강남병원와 14억4000만원 규모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방공사 강남병원에 적용하는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관리용역 사업은 종합의료정보시스템(OCS)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콜데스크 운영과 OCS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안정적 운영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씨엠은 500병상 규모의 강남병원과 5년간 시스템관리 용역계약 체결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ICM은 서울아산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원자력병원, 대구 파티마병원, 관동대명지병원 등에 의료정보시스템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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