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인하대 개교 50주년 기념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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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컴퓨터에 따르면 인하대학교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국가사회 경제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선발, 모교출인인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등 5명에게 명예공학 박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인하학원 조양호 이사장, 안상수 인천시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는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인하대 개교 이래 최대의 행사로 외국인이 아닌 모교출신에 수여하는 첫 학위.
선정위원회는 인하대의 창학 정신인 ‘공업 입국을 위한 국가적 소명’에 부응,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 첨단산 업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동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현정 사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벤처의 선구자로서 통합의료 정보시스템 개발과 IT교육센터의 설립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인재 육성에 공헌한 점과 조현정 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사업등을 활발히 펼쳐 온 대표적 벤처기업가임이 인정됐다.
조현정 사장(전자 78, (주)비트컴퓨터 대표이사)과 함께 학위를 받은 동문으로는 안길원 회장(건축 63학번, (주)무영건축), 김동진 사장(산업 72, 카스/ KTB n-club 회장), 황철주 회장(전자 78, 주성엔지니어링), 최성국 회장 (전자 73, (주)새빛에셋 / 현대훼미리)이 있다.
인하대학교 홍승용 총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은 동문은 ‘인하의 자랑이자 긍지’이며 후학들에게 훌륭한 전범(典範)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할 예정이다.
조현정 사장은 “인하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 선진국가로 나가는데 초석이 되겠다”며 “모교의 발전이 동문의 발전임을 상기, 모교가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