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일까지 제9차 국제학회 개최…"한국 의료 발전 기대"
세계방사선수술학회 제9차 학술대회(회장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김동규 교수) 가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세계방사선수술학회는 최근 미세침습의학의 첨단을 이끌고 있는 방사선수술 관련 의학자 및 의학물리학자들로 결성된 학회로서 지난 199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9차 학회에는 세계 40여개국에서 많은 학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Bruce E Pollock 교수(Mayo Clinic College of Medicine), William A Friedman 교수(University of Florida), Dennis C. Shrieve 교수(University of Utah), 일본의 Kintomo Takakura 교수(Tokyo Women's Medical University), 프랑스의 Jean Regis 교수(Hosptial Timone) 등의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방사선수술의 기본이 되는 방사선생물학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최신 방사선수술 장비들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세션, 참가자들이 전자투표 시스템을 통해 직접 학회 진행에 참여하는 세션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된다.
방사선수술은 칼을 대지 않고 병을 치료하는 대표적 첨단 미세침습의료법이다.
현재 국내에는 무혈뇌수술의 대명사가 된 감마나이프수술을 비롯, 사이버나이프, 노발리스, 토모테라피, 전자가속기, 양성자가속기 등 방사선수술의 모든 장비들이 도입되어 각종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김동규 회장은 “제9차 세계방사선수술학회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는 국내의 앞선 방사선수술 의료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국내 의료 수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계방사선수술학회는 최근 미세침습의학의 첨단을 이끌고 있는 방사선수술 관련 의학자 및 의학물리학자들로 결성된 학회로서 지난 199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9차 학회에는 세계 40여개국에서 많은 학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Bruce E Pollock 교수(Mayo Clinic College of Medicine), William A Friedman 교수(University of Florida), Dennis C. Shrieve 교수(University of Utah), 일본의 Kintomo Takakura 교수(Tokyo Women's Medical University), 프랑스의 Jean Regis 교수(Hosptial Timone) 등의 석학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방사선수술의 기본이 되는 방사선생물학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최신 방사선수술 장비들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세션, 참가자들이 전자투표 시스템을 통해 직접 학회 진행에 참여하는 세션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된다.
방사선수술은 칼을 대지 않고 병을 치료하는 대표적 첨단 미세침습의료법이다.
현재 국내에는 무혈뇌수술의 대명사가 된 감마나이프수술을 비롯, 사이버나이프, 노발리스, 토모테라피, 전자가속기, 양성자가속기 등 방사선수술의 모든 장비들이 도입되어 각종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김동규 회장은 “제9차 세계방사선수술학회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는 국내의 앞선 방사선수술 의료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국내 의료 수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