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숙 의원, 4월~6월 타미플루 처방인원 직업별 분석
타미플루 처방을 가장 많이 받은 직업군은 공무원과 의료계종사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곽정숙 의원은 올해 4월~6월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사람들의 직업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분석기간 동안 타미플루 처방을 받은 사람 중 직업이 있는 자는 총 746명으로 이 가운데는 공무원이 157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의사 등 병·의원 및 보건의료분야 종사자가 161명으로 집계돼, 공무원과 보건의료계종사자들이 받은 처방이 전체의 42.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무원 중에는 교육직 공무원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직 공무원이 58명, 보건소 공무원 5명 순이었으며 정무직 공무원도 2명 순이었다.
의사 등 병ㆍ의원 종사자 중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사람은 총 100명이었으며, 제약사 등 의약품업 종사자도 14명이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곽정숙 의원은 올해 4월~6월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사람들의 직업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분석기간 동안 타미플루 처방을 받은 사람 중 직업이 있는 자는 총 746명으로 이 가운데는 공무원이 157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의사 등 병·의원 및 보건의료분야 종사자가 161명으로 집계돼, 공무원과 보건의료계종사자들이 받은 처방이 전체의 42.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무원 중에는 교육직 공무원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직 공무원이 58명, 보건소 공무원 5명 순이었으며 정무직 공무원도 2명 순이었다.
의사 등 병ㆍ의원 종사자 중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사람은 총 100명이었으며, 제약사 등 의약품업 종사자도 1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