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우호적 관계 유지"
일동제약이 개인투자자 이호찬씨의 경영 참여 선언으로 경영권 분쟁 논란에 휩싸였으나, 그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가 오랫동안 투자목적으로 일동제약 지분을 보유해왔고, 지난 6월 경영권 표 대결 당시에도 현 경영진 손을 들어줬을 정도로 회사측과 우호적 관계로 알려졌기 때문.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호찬 씨는 일동제약의 우호 지분으로 알고 있다"며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했지만,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찬 씨 역시 "투자 차원에서 보유지분을 늘렸을뿐 직접적인 경영권 참여 목적은 아니다"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이호찬 씨는 28일 오전 회사 지분 3만8178주(0.76%)를 추가 취득, 지분을 기존 9.79%에서 10.55%로 늘리며,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한 바 있다.
이 씨가 오랫동안 투자목적으로 일동제약 지분을 보유해왔고, 지난 6월 경영권 표 대결 당시에도 현 경영진 손을 들어줬을 정도로 회사측과 우호적 관계로 알려졌기 때문.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호찬 씨는 일동제약의 우호 지분으로 알고 있다"며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했지만,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찬 씨 역시 "투자 차원에서 보유지분을 늘렸을뿐 직접적인 경영권 참여 목적은 아니다"며 경영권 분쟁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이호찬 씨는 28일 오전 회사 지분 3만8178주(0.76%)를 추가 취득, 지분을 기존 9.79%에서 10.55%로 늘리며,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