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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에는 김우경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친절리더 2기 팀원 30여 명 및 고객서비스팀이 참여해 지난 2년 동안 친절리더들이 활동했던 내역들을 살펴보고 소감을 나눠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우경 원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고대 구로병원이 더욱 더 친절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오늘부로 친절리더로서의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마인드 전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2년에 한 번씩 40여명의 친절리더를 선발해 매달 2회씩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각 부서에서 고객의 요구를 사전에 예측하는 CEM(고객경험관리)활동을 한 달에 2회 가량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