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통계 분석, 가정의학과·외과·흉부외과 등
가정의학과 개원의 67.2%가 '가정의학과' 간판을 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도 이 같은 비율이 높은 축에 속했다.
18일 <메디칼타임즈>가 2009년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은 의원급 의료기관 4835곳을 분석한 결과, 가정의학과 개원의가 전문과목 간판없이 진료한 곳이 1538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과 개원의가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은 곳이 1036곳이었으며 산부인과(555곳), 마취통증의학과 개원의(266곳), 흉부외과 개원의(246곳)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형외과(14곳), 안과(7곳), 피부과(12곳), 이비인후과(26곳) 정형외과(57곳), 내과(123곳) 등은 본인의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는 개원의가 많지 않았다.
전문의가 개원하면서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는 비율로 보면 흉부외과가 가장 높았다. 흉부외과 개원의의 의원급 의료기관 84%가 여기에 해당된다.
가정의학과 개원의는 67.2%가 '가정의학과'를 표방하지 않고 있었으며, 750곳인 32.8%만이 '가정의학과' 간판으로 진료를 하고 있었다. 외과 개원의의 경우 '외과'를 표방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각각 1032곳, 1036곳으로 비슷했다.
안과 전문의가 '안과'를 표방하지 않는 비율은 0.5%로 가장 낮았고, 피부과(1.2%), 이비인후과(1.3%), 성형외과(1.8%), 정형외과(3.1%), 내과(3.2%) 등이 뒤를 이었다.
18일 <메디칼타임즈>가 2009년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은 의원급 의료기관 4835곳을 분석한 결과, 가정의학과 개원의가 전문과목 간판없이 진료한 곳이 1538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과 개원의가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은 곳이 1036곳이었으며 산부인과(555곳), 마취통증의학과 개원의(266곳), 흉부외과 개원의(246곳)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형외과(14곳), 안과(7곳), 피부과(12곳), 이비인후과(26곳) 정형외과(57곳), 내과(123곳) 등은 본인의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는 개원의가 많지 않았다.
전문의가 개원하면서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는 비율로 보면 흉부외과가 가장 높았다. 흉부외과 개원의의 의원급 의료기관 84%가 여기에 해당된다.
가정의학과 개원의는 67.2%가 '가정의학과'를 표방하지 않고 있었으며, 750곳인 32.8%만이 '가정의학과' 간판으로 진료를 하고 있었다. 외과 개원의의 경우 '외과'를 표방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각각 1032곳, 1036곳으로 비슷했다.
안과 전문의가 '안과'를 표방하지 않는 비율은 0.5%로 가장 낮았고, 피부과(1.2%), 이비인후과(1.3%), 성형외과(1.8%), 정형외과(3.1%), 내과(3.2%)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