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교수진과 전문가들, 새로운 패러다임 논의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최근 동앙인재개발원에서 2010 하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31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철학'을 주제로 병리과 이상엽 교수가 의료기관인증평가제도에 대해 설명했고 이상규 교수(단국대)가 '국내 의료환경 변화와 핫이슈'에 대해, 정지훈 박사(전 우리들병원 생명과학연구소 소장)가 'IT발전과 의사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이후에는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방사선 전문의)의 사회로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철학'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
아울러 종합 토론 시간에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에 민간투자를 끌어내고 있는 '3P(Public-Private-Partnership)' 전략을 병원 발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이왕준 이사장은 "새로운 의료기관인증 평가제를 통해 의료의 질 관리를 지속함과 동시에 환자 중심의 의료IT 환경을 적극 도입해 병원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1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철학'을 주제로 병리과 이상엽 교수가 의료기관인증평가제도에 대해 설명했고 이상규 교수(단국대)가 '국내 의료환경 변화와 핫이슈'에 대해, 정지훈 박사(전 우리들병원 생명과학연구소 소장)가 'IT발전과 의사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이후에는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방사선 전문의)의 사회로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철학'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
아울러 종합 토론 시간에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에 민간투자를 끌어내고 있는 '3P(Public-Private-Partnership)' 전략을 병원 발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이왕준 이사장은 "새로운 의료기관인증 평가제를 통해 의료의 질 관리를 지속함과 동시에 환자 중심의 의료IT 환경을 적극 도입해 병원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