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간호대학, 개교 65주년 기념식 및 비전 발표회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최근 개교 65주년을 맞아 본교 강당에서 개교기념식을 갖고 발전계획 2020+ 및 대학비전 Asian Hub in Nursing Education 을 선포했다.
이날 적십자간호대학은 6대 발전과제로 ▲명품 간호교육과정의 브랜드화, ▲학생중심 교육지원 시스템 구현, ▲졸업생 평판도 최우수 간호대학, ▲국제교류 최우수 간호대학, ▲개도국 간호교육 나눔실천 대학, ▲재난안전교육 선도 간호대학을 제시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본교 강당에서 'Homecoming Day'를 개최하고 모교를 방문해 온 동문들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장기근속 표창과 모교를 빛낸 동문상, 유관기관 및 유공자 공로패 시상도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양선희(25년)교수와 이옥철(20년)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강남성모병원 간호부원장 유인자(32회) 동문이 모교를 빛낸 동문으로 선정됐다.
또한 실습기관 및 장학금기여 유관기관과 유공자 등 15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갑출 총장은 "65세는 인간 발달 단계에서도 노인기가 시작되는 해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해"라며 "대학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기존 전문대학 체재를 탈피하고 4년제 학제전환을 통해 새로운 틀을 구성하고자 비전과 미션, 목표를 선포했다"고 말했다.
이날 적십자간호대학은 6대 발전과제로 ▲명품 간호교육과정의 브랜드화, ▲학생중심 교육지원 시스템 구현, ▲졸업생 평판도 최우수 간호대학, ▲국제교류 최우수 간호대학, ▲개도국 간호교육 나눔실천 대학, ▲재난안전교육 선도 간호대학을 제시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본교 강당에서 'Homecoming Day'를 개최하고 모교를 방문해 온 동문들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장기근속 표창과 모교를 빛낸 동문상, 유관기관 및 유공자 공로패 시상도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양선희(25년)교수와 이옥철(20년)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강남성모병원 간호부원장 유인자(32회) 동문이 모교를 빛낸 동문으로 선정됐다.
또한 실습기관 및 장학금기여 유관기관과 유공자 등 15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갑출 총장은 "65세는 인간 발달 단계에서도 노인기가 시작되는 해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해"라며 "대학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기존 전문대학 체재를 탈피하고 4년제 학제전환을 통해 새로운 틀을 구성하고자 비전과 미션, 목표를 선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