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대학 연구팀 발표해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빵이나 쌀과 같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25일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실렸다.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은 기름기가 없는 고기와 콩등을 많이 섭취하고 정제된 탄수화물이 포함된 빵과 밥을 적게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 감량을 위해 좋다고 밝혔다.
유럽에 거주하는 772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체중 성인의 경우 8주간 하루 800kcal의 제한적 식사를 실시한 결과 11kg의 체중 감량이 나타났다.
이후 6개월 동안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식사를 한 성인 만이 체중의 증가 없이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 중 소아의 경우도 성인과 같은 식단을 유지한 경우 비만 비율이 15%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 섭취를 높인 대상자의 경우 시험을 중단하는 비율도 가장 적었으며 성공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은 기름기가 없는 고기와 콩등을 많이 섭취하고 정제된 탄수화물이 포함된 빵과 밥을 적게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 감량을 위해 좋다고 밝혔다.
유럽에 거주하는 772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체중 성인의 경우 8주간 하루 800kcal의 제한적 식사를 실시한 결과 11kg의 체중 감량이 나타났다.
이후 6개월 동안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식사를 한 성인 만이 체중의 증가 없이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 중 소아의 경우도 성인과 같은 식단을 유지한 경우 비만 비율이 15%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 섭취를 높인 대상자의 경우 시험을 중단하는 비율도 가장 적었으며 성공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