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시도의사회에 포스터-서명지 배포…홍보 독려
의사협회 '의약분업 재평가 TFT'는 최근 의약분업 재평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19일 개원가에 따르면 TFT는 최근 전국 시도의사회에 홍보 포스터와 서명용지를 배포하고 병의원 내원 환자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TFT는 '의약분업 재평가를 통해 비용은 절감되고, 진료 받은 병의원에서도 약을 탈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제도로 탈바꿈 될 수 있다' 는 점을 들어 서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에는 개원가 뿐 아니라 건강복지공동회의, 건강복지사회를여는모임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도 함께한다.
각급 의료기관에 부착될 포스터는 '의약분업 재평가로 병의원에서도 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불편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건강보험 인상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윤창겸 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10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건강보험재정 파탄 문제를 이슈로 삼아 국민들의 서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의약분업 10년을 맞아 올 11월까지 의약분업에 총체적인 평가를 실시, 정책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19일 개원가에 따르면 TFT는 최근 전국 시도의사회에 홍보 포스터와 서명용지를 배포하고 병의원 내원 환자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TFT는 '의약분업 재평가를 통해 비용은 절감되고, 진료 받은 병의원에서도 약을 탈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제도로 탈바꿈 될 수 있다' 는 점을 들어 서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에는 개원가 뿐 아니라 건강복지공동회의, 건강복지사회를여는모임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도 함께한다.
각급 의료기관에 부착될 포스터는 '의약분업 재평가로 병의원에서도 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불편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건강보험 인상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윤창겸 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10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건강보험재정 파탄 문제를 이슈로 삼아 국민들의 서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의약분업 10년을 맞아 올 11월까지 의약분업에 총체적인 평가를 실시, 정책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