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홀몸노인 1082명에 문안전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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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드림콜 서비스는 홀몸노인들의 안정된 노후 삶을 지지하기 위해 2010년 2월 서울고객센터에서 시작됐다. 작년 한해 297명께 총 7320회 문안전화를 드렸다.
공단은 건강드림콜 서비스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복지부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과 연계해 전국의 홀몸노인 1082명께 주2회 이상 맞춤형 문안전화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실천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적 '효 실천을 위한 건강드림콜 서비스 사업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