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 약효군별 생산실적, 항생제 1위 고수
순환계용약 등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면 자양강장변질제의 감소 현상은 2005년에도 계속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발표한 ‘2005년 약효군별 생산실적’에 따르면, 기타의 순환계용약은 2005년 30.08% 증가한 739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여 항생제에 이어 2위 약효군으로 등극했다.
해열진통소염제는 해열진통소염제는 3.98% 증가한 7159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3위로 내려앉았다.
생산액 1위는 항생제 약효군에 속한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것'은 8.59% 증가한 1조 589억원의 생산액을 나타냈다.
혈압강하제도 2004년 31.87%, 2005년에도 8.01% 성장한 5728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소화성궤양용제는 30.37% 성장한 4150억원의 생산액으로 기타의 화학요법제를 누르고 생산 상위 5대 약효군에 진입했다.
이밖에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도 1623억원에서 2195억원으로 35.21%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나타냈다.
2002년부터 3년간 50%대 고성장을 지속한 동맥경화용제는 -7% 감소한 2684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는 2004년 -6.81%에 이어 2005년에도 -12.29% 감소한 251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생산액 감소세가 지속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발표한 ‘2005년 약효군별 생산실적’에 따르면, 기타의 순환계용약은 2005년 30.08% 증가한 739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여 항생제에 이어 2위 약효군으로 등극했다.
해열진통소염제는 해열진통소염제는 3.98% 증가한 7159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3위로 내려앉았다.
생산액 1위는 항생제 약효군에 속한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것'은 8.59% 증가한 1조 589억원의 생산액을 나타냈다.
혈압강하제도 2004년 31.87%, 2005년에도 8.01% 성장한 5728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소화성궤양용제는 30.37% 성장한 4150억원의 생산액으로 기타의 화학요법제를 누르고 생산 상위 5대 약효군에 진입했다.
이밖에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도 1623억원에서 2195억원으로 35.21%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나타냈다.
2002년부터 3년간 50%대 고성장을 지속한 동맥경화용제는 -7% 감소한 2684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는 2004년 -6.81%에 이어 2005년에도 -12.29% 감소한 251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생산액 감소세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