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기술 접목, "특허 침해소송 논쟁 일축할 기술"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7일 "다른 독자적인 방법에 의한 개복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특허 기술은 알앤엘바이오가 지난해 6월 서울대학교로부터 개복제 기술을 도입한 이후 줄기세포기술 개발을 통해 축적된 세포배양기술을 접목하여 개발된 기술이다.
회사측은 1996년 양 복제에 성공한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복제동물 생산기술(일명 돌리 특허)이나 서울대학교의 개복제 기술(일명 스너피 특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에 의한 개복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라정찬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보급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개복제 기술의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한 논쟁을 일축할 수 있는 진일보한 기술의 개발”며“앞으로 알앤엘바이오는 서울대와 긴밀한 연구 협력 체재를 유지해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통한 국부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허기술의 개발로 알앤엘바이오는 개복제에 관한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개복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된 특허 기술은 알앤엘바이오가 지난해 6월 서울대학교로부터 개복제 기술을 도입한 이후 줄기세포기술 개발을 통해 축적된 세포배양기술을 접목하여 개발된 기술이다.
회사측은 1996년 양 복제에 성공한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복제동물 생산기술(일명 돌리 특허)이나 서울대학교의 개복제 기술(일명 스너피 특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법에 의한 개복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라정찬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보급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개복제 기술의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한 논쟁을 일축할 수 있는 진일보한 기술의 개발”며“앞으로 알앤엘바이오는 서울대와 긴밀한 연구 협력 체재를 유지해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통한 국부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허기술의 개발로 알앤엘바이오는 개복제에 관한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전세계를 대상으로한 개복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