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투약 필요한 환자 편의성 크게 향상
한국엠에스디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1mg) 84정 대용량 제품<사진>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계 제약회사 머크가 개발한 프로페시아는 미국FDA로부터 유일하게 승인 받은 세계 최초의 먹는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 1mg은 제 2형 알파-환원요소를 저해하여 혈중 및 두피의 DHT(Dihydrotestosterone)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 기전을 갖고 있다.
회사 쪽은 5년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남성의 10명 중 9명에서 탈모가 멈추는 한편, 3명 중 2명의 남성에서 모발이 다시 자라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알씩,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1년 이상 치료할 경우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페시아는 지금까지 프로페시아 28정 1회 처방으로 약 1달 정도 복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1~2달 정도의 프로페시아 복용 후 눈에 보이는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를 중도에 포기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 지속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매달 병원을 방문해 프로페시아 처방을 받는 것을 번거롭게 여겨 꾸준한 치료를 실패하고 있다.
프로페시아 마케팅담당인 박선영 과장은 "탈모는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프로페시아 84정 출시는 기존 탈모 남성들에게 장기적인 약물 치료에 있어 편의를 개선한 것은 물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미국계 제약회사 머크가 개발한 프로페시아는 미국FDA로부터 유일하게 승인 받은 세계 최초의 먹는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 1mg은 제 2형 알파-환원요소를 저해하여 혈중 및 두피의 DHT(Dihydrotestosterone)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 기전을 갖고 있다.
회사 쪽은 5년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남성의 10명 중 9명에서 탈모가 멈추는 한편, 3명 중 2명의 남성에서 모발이 다시 자라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알씩,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1년 이상 치료할 경우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페시아는 지금까지 프로페시아 28정 1회 처방으로 약 1달 정도 복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1~2달 정도의 프로페시아 복용 후 눈에 보이는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를 중도에 포기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 지속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매달 병원을 방문해 프로페시아 처방을 받는 것을 번거롭게 여겨 꾸준한 치료를 실패하고 있다.
프로페시아 마케팅담당인 박선영 과장은 "탈모는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프로페시아 84정 출시는 기존 탈모 남성들에게 장기적인 약물 치료에 있어 편의를 개선한 것은 물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