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예방의학교실 교수직 발령 근무
국가암관리사업 실무책임을 담당해온 박은철 박사가 모교인 연세의대로 복귀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박은철 박사가 3월부터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로 자리를 옮겨 교수로 근무한다.
박은철 박사는 연세의대(86년졸)를 나와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조교수 등을 역임하고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하면서 현재 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박은철 박사는 ‘메디칼타임즈’와 전화통화에서 “연세의대 유승흠 교수의 정년퇴임으로 모교에서 근무하게 됐다”면서 “국가암관리사업은 유능한 의사들이 많이 있어 기존 사업이 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박사는 “단장직이 6월부터 본부장으로 격상돼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임명될 것”이라면서 “공모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박은철 박사가 3월부터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로 자리를 옮겨 교수로 근무한다.
박은철 박사는 연세의대(86년졸)를 나와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조교수 등을 역임하고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하면서 현재 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박은철 박사는 ‘메디칼타임즈’와 전화통화에서 “연세의대 유승흠 교수의 정년퇴임으로 모교에서 근무하게 됐다”면서 “국가암관리사업은 유능한 의사들이 많이 있어 기존 사업이 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박사는 “단장직이 6월부터 본부장으로 격상돼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임명될 것”이라면서 “공모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