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취임식 가져 "최상의 의무지원에 혼신"
군 의무 체계를 통솔하는 의무사령관에 남택서 준장이 임명됐다.
4일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제39대 의무사령관에 남택서 준장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남택서 사령관은 인제의대(86년졸)를 나온 내과 전문의로 의무사령부 보건운영차장, 3군사령부 의무과장, 육군본부 의무계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남택서 사령관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창출해 최상의 의무지원을 제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전·평시 의무지원체계를 완비하여 환자 또는 전상자가 있다면 반드시 살려낼 수 있는 준비와 실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4일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제39대 의무사령관에 남택서 준장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남택서 사령관은 인제의대(86년졸)를 나온 내과 전문의로 의무사령부 보건운영차장, 3군사령부 의무과장, 육군본부 의무계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남택서 사령관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창출해 최상의 의무지원을 제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전·평시 의무지원체계를 완비하여 환자 또는 전상자가 있다면 반드시 살려낼 수 있는 준비와 실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