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광우병 구별에 이용 가능
인간 광우병의 생체지표가 최초로 확인됐다는 연구결과가 PLoS ONE지에 실렸다.
현재로서 인간 광우병의 진단 방법은 사망 후 뇌 조직을 검사하는 것이 유일하다.
그러나 광우병에 대한 생체지표가 사용될 경우 건강한 사람의 전염을 막을 수 있고 치매로의 오진 역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다.
웨스턴 리저브 의과 대학의 니나 싱 박사는 인간광우병에 걸린 환자의 경우 질병의 발현 이전 뇌척수액에서 철수송 단백질인 트랜스페린(transferring)의 수치가 현격히 떨어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생체지표를 이용시 80%의 정확도로 인간광우병과 치매를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로서 인간 광우병의 진단 방법은 사망 후 뇌 조직을 검사하는 것이 유일하다.
그러나 광우병에 대한 생체지표가 사용될 경우 건강한 사람의 전염을 막을 수 있고 치매로의 오진 역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다.
웨스턴 리저브 의과 대학의 니나 싱 박사는 인간광우병에 걸린 환자의 경우 질병의 발현 이전 뇌척수액에서 철수송 단백질인 트랜스페린(transferring)의 수치가 현격히 떨어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생체지표를 이용시 80%의 정확도로 인간광우병과 치매를 구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