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김효수, 이은주 교수 연구팀은 보건복지부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지원 하에 개발한 ‘줄기세포의 효능 증진에 관한 기술’을 메디포스트에 이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서울대병원에서 보유한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권의 국내 및 전 세계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고 특허 기술을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포스트로부터 선급 기술료와 함께 임상시험 적용 및 제품 생산시 추가로 5년간 경상기술료를 받게 됐고, 나아가 메디포스트와의 줄기세포 분야 연구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은주 교수는 "본 기술은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줄기세포의 생존도와 증식력 및 재생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효능 향상 및 대량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줄기세포 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줄기세포 기술력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향후 의약품 생산 등의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서울대병원에서 보유한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권의 국내 및 전 세계 전용 실시권을 확보하고 특허 기술을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포스트로부터 선급 기술료와 함께 임상시험 적용 및 제품 생산시 추가로 5년간 경상기술료를 받게 됐고, 나아가 메디포스트와의 줄기세포 분야 연구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은주 교수는 "본 기술은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줄기세포의 생존도와 증식력 및 재생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효능 향상 및 대량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줄기세포 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줄기세포 기술력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향후 의약품 생산 등의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